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여중생 친딸(당시 13세)의 시신을 11개월간 집 안에 방치해 미라로 만든 목사 아버지 이모(48)씨와 계모 백모(41)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와 현장검증이 5일 진행됐다.주택 앞에는 약 100 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현장검증을 지켜봤는데, 시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